서울시는 서초구 양재동 양곡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설계를 마치고, 이번 달부터 신축 공사에 들어갑니다.
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
연 면적 9천여㎡에 지하 2층∼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서는 도매시장에는 저온저장고·공동계류장·수직물류시스템 등이 들어섭니다.
시는 인근 여의천 산책로에 쉼터와 조경시설 등을 설치할 방침입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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